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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0부산비엔날레 부산지역 대학 순회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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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2010-03-23 00:00

 

2010부산비엔날레 부산지역 대학 순회강연 개최

-부산대, 동아대, 신라대에서 연속 강연 개최-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10부산비엔날레 전시주제에 대한 공감대형성과 행사 참여를 고취하기 위해 3월 19일부터 부산의 3개 대학에서 차례로 최근 강연을 개최하여 현대미술의 흐름과 2010부산비엔날레의 전시주제 및 기획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3월 19일 오후 3시 부산대학교를 시작으로 신라대학교(2010년 4월 9일, 오후 3시), 동아대학교(2010년 4월 30일, 오후 3시)에서 ‘현대미술의 흐름과 2010부산비엔날레’라는 주제를 가지고 차례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강연자는 2010부산비엔날레의 전시감독인 아주마야 타카시이며 주요 강연 내용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최근 현대미술의 경향과 2010부산비엔날레의 기획방향 및 작품 설명으로 구성된다. 아주마야 타카시 감독은 전시주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예비 작가들에게 현대미술의 흐름을 설명하고 상호 교감하는 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작가선정과 전시기획의 바쁜 일정을 쪼개어 이번 강연에 강연자로 나서게 되었다. 아주마야 타카시 감독은 이번 강연에서 2010부산비엔날레의 전시주제를 ‘진화 속의 삶’으로 선정하게 된 배경과 이번 전시의 기획방향 그리고 출품 작가와 작품의 경향에 대해서 설명하고 아시아 현대미술의 동향을 전시기획자의 관점에서 제시할 것이다. 

  조직위는 대학 순회강연을 통해 2010부산비엔날레의 전시주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본행사에 대한 관심유발 그리고 무엇보다 현대미술이 던져주는 담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부산비엔날레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강연을 예비 작가들에게는 작품 활동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일반 대학생들에게는 현대미술을 좀 더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2010부산비엔날레는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과 수영요트경기장, 광안리해수욕장 등지에서 열리며 본전시, 특별전, 연계전시, 학술․교육․참여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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