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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부산비엔날레 새로운 CI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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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2010-01-05 00:00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새로운 CI개발

자생성, 공존, 예술, 교류 등 부산비엔날레의 지향점 형상화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조직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비엔날레의 핵심가치를 형상화한 국제적 감각의 새로운 CI를 개발하여 오는 11월 1일 부터 사용한다.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조직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청년비엔날레 당시부터 사용해오던 기존의 CI를 재정비하고자 현대적이며 국제적인 감각의 CI를 개발하였다. 조직위의 새로운 CI는 조직위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던 "2009년도 부산비엔날레 학술심포지움"과 "부산비엔날레 장기발전방안 연구 용역"의 결과물을 토대로 하여 부산비엔날레의 핵심 지향가치인 지역성, 청년성, 일관성, 소통, 국제성, 예술성을 정립하고자하는 강한 의지와 아름다운 미래로의 지향성을 이미지로 형상화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CI는 글로벌을 상징하는 서클로 친환경과 공존을 의미하는 녹색이 주조색이 되었으며, 왼쪽 상단에 위치한 파랑, 노랑, 빨강, 검은색의 1/4호(弧)는 예술과, 동.서양의 교류, 순환을 상징하고 있다. 심볼마크와 함께 개발된 로고타입 중 한글서체는 부산비엔날레의 자생성과 부산비엔날레가 가진 힘을 표현한 글씨체로 강한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영문서체는 국문로고타입 및 심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대중성이 있는 길산 MT 서체를 활용하기로 하였다. 조직위는 이번 CI개발 작업 중에 또 다른 안으로 제안되었던 물고기 아이콘을 캐릭터로 지정하고 부산비엔날레를 형상화하는 보조이미지로 채택하였다. 물고기 아이콘은 각종 홍보물, 기념품 등에 활용하여 향후 수익사업 및 부산비엔날레의 행사 홍보에 활용할 것이다.

이번 부산비엔날레 CI개발 용역은 디자인디에프(대표자 : 제갈종석)에서 실시하여 심볼과 로고타입, 시그니처와 총 14종의 57개의 응용형을 개발하였으며, 이것은 지난 3개월간 "2009년도 부산비엔날레 학술심포지움"의 결과 및 "부산비엔날레 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의 결과물을 토대로 부산비엔날레의 이미지 및 추구해야할 이상 등을 이미지화 한 결과물이다. 조직위는 부산비엔날레의 통합적인 이미지 구축을 위해 향후 새롭게 제작되는 모든 생산물에 새로운 CI를 적용하고 향후 부산비엔날레의 글로벌 이미지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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