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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사무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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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2010-01-05 00:00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사무실 이전

-사직동 아시아드주경기장 내, 약 330㎡크기-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 허남식 부산시장, 운영위원장 : 이두식 홍익대 교수)가 10년간의 시청 시대를 마감하고 사직동 아시아드 주경기장 내(연제구 거제동 1299번지)로 이전한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의 이전 사무실은 지난해 세계사회체육대회 추진상황실(330㎡, 약 100평)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 크기의 약 3배 정도되는 크기이다.

조직위는 그간 사무용 공간이 좁아 전시감독이 이끄는 전시팀은 서울 또는 부산에서 별도 사무실을 운영하여 왔으며, 분리된 업무공간으로 인해 업무 세부 조율 등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며, 이전 사무실은 사무국, 회의실, 홍보관 등과 함께 전시팀을 위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만큼 2010부산비엔날레의 안정적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부산비엔날레의 국제적 명성에 어느 정도 걸맞은 사무실로 인해 국내.외 작가들의 접견 등에도 자신감이 가질것으로 보인다.

 

조직위원회는 업무일정을 고려하여 8월 1일(토)에 사무국 이전을 추진하고 8월 3일(월)부터 정상업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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