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우리의 작품은 두 단어로 요약 될 수 있다. : 우리는 이미지가 명확히 표현되는 상황을 확대시키기 위해 일한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중개한다. 명확히 표현되는 상황과 역사적 상황을 혼돈해선 안 된다. 혹자는 이 둘 사이에서 극명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기도 한다. 카트린 다비드가 최근 제안한 이라크 예술가들을 위한 웹사이트를 예로 들 수 있다. 여기에서, 역사적인 상황과 명확히 표현되는 상황을 극명하게 구분해서 이를 웹사이트(Witte de With, Contemporary Arab Representations, In-Betweenity, www.inbetweenity.com, 창간일: 2004년 6월)의 형식으로 만드는 문제가 있다. 명확히 표현되는 상황은 예측 불가능이라는 주요한 특징이 있다. 언제나, 모든 명확성에서, 예상치 못했던 한도 내에서 제한되어 있다. 이미지가 생길 때마다 명확성이 "다시 시작되거나 스스로 의사소통을 하지만 반복되지는 않는다." (미셸 푸코) 누군가가 세상에 퍼뜨리고 싶어 했던 실험을 이미 거기에서 찾았는지도 모른다." 전체적인 평화를 목적으로 한 전체적인 전쟁이 벌어지는 전투지역 세상의 조직? (Multitudes지 11호, 2003 겨울, 에릭 알리에즈와 토니 네그리, 평화와 전쟁) 우리는 이미 현상에서의 구조에 대한 즉각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주의 깊게 보던 그 모험을 이미 지나온 것이다.
형태의 변화가 아닌 영토의 측면에서의 변화를 다루려는 시도를 한다. 감각의 면에서의 변화를 어떻게 가로 지를 것인가? 만약 내가 어떤 방식을 이것, 저것을 보노라 말한다면, 이미 나는 그런 면에서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누가 "이것, 저것을 어떻게 보느냐"고 묻는다면, 이 질문은 다시금 우리를 명확성의 상황으로 데려 간다.
혹자는 우리의 모든 기기들이 이 질문을 묻도록 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이것, 저것을 어떻게 보느냐?" 이는 우리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탐구적인형태의 표현이다.
이 계획에 가담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 주의 깊은 응시를 영원히 묻는 비 영화적 몽타주 화면 기법을 쓴다. 영상과 기대를 무익하게 하는 제스처 사이에는 전체적인 관계가 있다. 이는 설명에 도움이 되는 바라보기에 대한 길을 여는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