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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9-04 19:04
<대기의 대양>, 2015, 립 스톱 나일론, 스펙트라 선, 모래, 흰긴수염고래(30m), 노랑가오리(30m), 게(8.2m)
[특별전. 나는 바다]
피터 린 카이트 Ltd(뉴질랜드)
1973년 이래, 뉴질랜드를 중심으로 활동 www.peterlynnkites.com
대기의 대양
01매일 아침 해변에 나와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살펴본다. 작품의 설치는 전적으로 이러한 요소들에 의존한다. 매일 바람을 고려해 적당한 장소에 지지대를 설치하는데 한 시간이 걸리며 하루의 전시를 마친 후 장비들을 정리하고 모래주미너의 모래를 제자리로 되돌려 놓는데 또 한 시간이 소요된다. 하루의 일정은 연(kites)이 잘 날 수 있도록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이를 조정해 어떤 조건에서도 잘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