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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부산비엔날레


2010 상위진화

조회 1,850

관리자 2011-04-11 22:13

작가원다연
상위진화
Above 시리즈는 전시장에서 관람객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의자이다. 어느 날 작가는 ‘키우라’라는 나무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변화함으로써 오랜 시간을 견뎌냈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 생물체는 스스로 부족함을 보완하려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인식은 쓸모없다고 생각하여 우리가 쓰다 버린 나뭇가지나 폐전선, 노끈에도 해당 될 수 있으며, 이들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변화할 수 있다고 작가는 생각한다. 그 결과 작가는 이들 재료를 단단히 엮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아름다운 형태와 실용적인 용도를 갖는 의자로 변화시키는데, 이것은 이 재료들이 갖는 자기 보호본능이 발전된 것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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