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2018부산비엔날레


2010 봄의 제전

조회 937

관리자 2019-03-06 15:03

작가카타르지나 코지라
봄의 제전
이번 부산비엔날레에서 볼 수 있는 비디오 작품<봄의 제전>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Igor Fedorovich Stravinsky, 1882-1971)의 음악과 안무를 바슬라프 니진스키(Vaslav Nijinsky, 1890-1950)와 같은 유명한 무용수들이 해석해낸 동작에 바탕을 둔다. 하지만 관객은 코지리가 제작한 봄의 제저에서 니진스키가 춤추는 장면은 사실상 찾아볼 수 없다. 예를 들어 코지라는 '희생의 춤'에서 무용수들이 희생자를 둘러싸고 원형으로 율동하는 무용수들 안에 그녀 자신을 배치함으로써 작품을 재구성하는 것과 같이, 그녀의 작품에는 오로지 재구성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영상 스크린들을 원형의 선을 따라 배치시킴으로써 무용수들이 형성하는 원의 형태와 일치시켰다. 더 나아가 비디오 영상을 보기 위해 작품이 서 있는 원 한가운데로 들어온 관객은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