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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본비치니

조회 1,645

관리자 2020-09-03 21:31

1965년 이탈리아 베니스 출생

현재 독일 베를린 거주

모니카 본비치니, 〈벽이 계속 움직이면서〉, 2019, 목재용 나무, 나사, , 868×828×870cm

Monica BONVICINI, As Walls Keep Shifting, 2019, Timber wood, screws, 868×828×870cm

Courtesy of the artist

모니카 본비치니는 직접적이고 유머러스한 접근법을 통해 기존의 권력 구조를 드러내고 이에 도전하는 시각예술, 주로 대규모 조각품을 만든다. 건축, 권력, 젠더, 공간, 감시와 통제 사이의 관계에 대한 관심에 기반한 그의 작업은 이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다면화되어 있다. 그는 조각, 드로잉, 설치, 비디오, 그리고 사진 등 미디어 전반에 걸쳐 작업한다. , 유리, 가죽, 쇠사슬 같은 공업용 재료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는 친밀하고 아름다운 것과 거칠고 폭력적이고 도발적인 것을 결합시킨다.

1990년대 중반부터 국제적으로 전시를 해온 작가는, 전시 장소와 그것을 구성하는 물질들, 그리고 관람자와 창작자의 역할 사이 핵심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그는 부당함을 폭로하는데 있어 거침이 없으며 대담하고 노골적인 정치적, 역사적, 사회적 레퍼런스를 작업에 자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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