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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9-03 22:56
자이 탕 1984년 영국 런던 출생
현재 싱가폴 거주
레이 하야마 1987년 일본 가나자와 출생
현재 일본 거주
자이 탕 & 레이 하야마, 〈휴면 토양 / 견고한 반사〉, 2020, 사운드, 비디오, 18분
© Rei Hayama & Zai Tang
작가 소장
Zai TANG & Rei HAYAMA, Dormant Soil / Concrete Reflections, 2020, Sound, video, 18min
© Rei Hayama & Zai Tang
Courtesy of the artists
자이 탕은 싱가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작곡가, 실험적 예술가이며, 레이 하야마는 사운드 아트와 무빙 이미지를 이용한 작업을 하는 일본의 시각 예술가다. 이번 비엔날레는 자이 탕과 레이 하야마가 협업 하는 첫 전시다. 두 작가는 인류세적 시각에서 삶의 주변을 맴도는 인간과 비인간에 대한 이중적 호기심을 갖는다. 방대한 범위의 재료와 더불어, 두 작가는 비디오와 사운드스케이프를 통해 우리의 존재 감각을 탐구하며, 인간과 자연환경을 연결시키는 장소의 감각을 중재하는 반사적 시청각 환경을 창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