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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조회 1,663

관리자 2020-09-04 10:40

음악가  오대리(ODÆRI, 한국)

오대리는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한국의 전자음악가로 기계적 사운드, 영화 대사 및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이어간다. 데뷔 직후 거칠고 통제되지 않은 사운드로 주목을 받았다면, 2집 《레퀴엠》은 출처가 궁금한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운드를 채집해 여러 전자 소리가 뒤섞이고 왜곡되는 과정을 거쳐 절제되고 균형미 있는 음악을 담아냈다. 이렇게 전혀 다른 사운드의 질감을 표현해 온 오대리는 본인이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개성적으로 구성해 대중의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평소 영등포에 위치한 ‘다소유’라는 음악 공간에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디제이로 활동 중이다. 2013년 《국뽕’13》을 시작으로 2016년 앨범 《레퀴엠》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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