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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 엘사예

조회 1,621

관리자 2020-09-03 21:50

1985년 말레이시아 슬랑고르 출생

현재 영국 런던 거주

맨디 엘사예, 〈이걸 뭐라고 부르지? 몰라, 그냥 이것저것 줍는 거야, 난 그저 허드레꾼인 걸.〉, 2020, 혼합매체, 가변크기

Mandy EL-SAYEGH, What’s it called? Nothing, I just collect stuff, I’m a yard man., 2020, Mixed media, variable dimensions

Courtesy of the artist, Lehmann Maupin Gallery

폭넓은 범위의 연구와 물질적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맨디 엘사예는 팝문화 이미지, 과학적 도표, 상업적 포장과작가 개인 아카이브 속에서 물체들을 모아 작가가 타당하다고 일컫는 영역, 특히 페인팅의 형식으로 이들을 통합한다. 관념, 트라우마 및 주체성을 탐구하기 위해 친숙한 것들을 탈맥락화 시키기는 작가의 작업은 언어적, 물질적 그리고 신체적 영역을 오가며 우리가 존재하는 세계의 붕괴와 이 세계에 대한 교란과 오염에 대한 증거를 다양한 형태로 제시한다. 신체, 자연, 금융과 정치는 모두 연합, 균열 및 붕괴되는 상태의 동맹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네트워크로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몰입감을 주는 엘사예의 설치 작품은 배수아의 단편이 갖는 세 가지 영역인 ’ ‘그리고 제3자 간의 변화하는 비계층적인 관점에 응답한다. 이러한 내러티브가 보통 갖게 되는 일관된 순서의 분열은 수평/수직/표면의 관계와 오브제/페인팅/설치의 읽기를 통해 설치 작품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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